아주 오래된 필름인데 요즘 분위기와는 다른점이 있어서 올려본다.
이때만 하더라도 주산지를 찾는 이들이 주말에 겨우 두세명정도?
길찾기도 쉽지가 않았었다. 세번째 도전해서야 진입로를 간신히 찾았을정도였으니......
지방도에서 주산지와 절골로 접어드는 진입로에 말뚝으로된 낡은 이정표를 눈여겨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 쉬워서 세번째도전해서야 간신히 찾을수 있었다.
사실 사진으로만 봤기 때문에 어디에 있는 저수지인지 알수도 없었고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되어 검색해보기도 어려웠기에 백방으로 지인들에게 물어도
아는이가 없었다.
그래서 낚시 지도를 보면 저수지를 찾을수 있을듯하여 각도별 낚시 전용 지도를 낚시점에 가서
구입을 하여 구석구석 뒤져보았다.
그런데 경북지역 지도에 나오지 않겠는가.... 정말 말로는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기쁘기 그지 없었다.
그런데 막상 찾아가보니 저수지 물은 다 빼버리고 바닥이 훤하게 보였다.
이때만 하여도 가을철에는 물을 채우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후 몇년이 흐른뒤부터는 점점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고 관광지로 관심을 두게 되었다.
지금은 밤중부터 자리다툼으로 시비가 일거나 신경전으로 새벽부터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다.
지금의 주차장과 매점이 위치한 곳인데 당시엔 억새풀이 무성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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